알트에이, 교통솔루션 TTA 인증 획득

라스트마일에 최적화된 AI 교통 인프라. [사진=알트에이]

[정보통신신문=차종환기자]

알트에이(대표 이태우)는 제공하고 있는 솔루션 일체에 대해 각각 ICT융합기술을 인정받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(TTA)에서 인증하는 ‘ICT융합품질인증’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.

‘ICT융합품질인증’은 다양한 ICT 기술 및 제품 등이 증가함에 따라 ICT의 품질에 대한 신뢰성 및 혁신성에 기준을 제시하고, 제품이 품질인증기준에 충족되는지 시험평가 및 현장평가 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인증하는 제도다.

알트에이는 ICT융합품질인증 4건을 동시에 획득했으며, 이를 통해 조달청 우수조달물품지정 및 중소기업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 등 TTA에서 주관하는 각종 혜택을 통해 사업의 판로를 개척할 수 있게 됐다.

스마트시티를 위한 스마트 교통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서, 라스트마일 도로에 최적화된 교통 시스템 제공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알트에이는 인공지능(AI) 교통 인프라 및 교통 플랫폼에 대한 5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.

서울시 서대문구와 금천구 등 5개 지자체와 협업해 AI 교통 인프라를 구축∙운영하고 있으며, △ISO 9001 △지능형 CCTV 인증 △GS 인증 등을 획득한 바 있어 안정적인 AI 교통 인프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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